월드콘 아몬드브리틀 아이스크림 후기/리뷰, 카라멜 시럽 굿 + 쿠키 앤크림과 비교

롯데제과에서 월드콘 출시 33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2019년에 출시한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을 먹어보았습니다.
2019년에 33주년 기념이였으니까 지금은 월드콘이 35년이 되었네요.

월드콘이 출시 후 2018년 까지 팔린 갯수가 28억개, 한줄로 늘어놓으면 지구둘레의 15배가 넘는 63만 km에 달한다고 하니 어마어마 합니다. 월드콘이 20년간 빙과시장 전체 판매 1위라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정가는 1500원, 저는 아이스크림 편의점에서 800원에 구매했습니다.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의 칼로리는 160ml 285 칼로리 입니다.

쿠키앤 크림과 오리지널이 255칼로리이니 설탕 아몬드가 들어가서인지 칼로리가 30칼로리 높습니다.

당류는 27g으로 쿠키앤 크림보다 낮습니다.

월드콘 쿠키앤크림 33g > 아몬드 브리틀 27g > 오리지널 22g

빨간색인 오리지널, 파랑색인 쿠키앤크림에 비해 아몬드 브리틀은 약간 노란색인 아몬드 브리틀색으로 패키지를 만들었습니다.

NEW 아몬드 브리틀이라고 적어서 새로 나온 신상 맛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뜯어보았습니다

패키지의 모양만큼 이쁘지는 않지만 아몬드 브리틀이 콕콕 박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몬드 브리틀은 견과류와 설탕등을 섞어 만든 사탕과자 라고 합니다.

이 브리틀의 식감이 매우 좋습니다. 바삭바삭 씹혀요.

위에만 토핑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중간에 카라멜 시럽이 회오리처럼 들어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월드콘 쿠키앤크림보다도 달게 느껴졌어요.

당류는 쿠키앤크림보다도 낮은데도 말이죠 ㅎㅎ

만약 견과류, 카라멜을 좋아한다면 정말 호 인 아이스크림입니다.

다만 이번에 제가 뽑기가 잘못되었는디 과자가 바삭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 점을 빼고는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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