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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지린내 원인

화장실 지린내는 소변볼 때 변기에 소변 튀어서 냄새가 나며, 혹은 좌변기 아래 새는 것이 원인일 수도 있는데요. 특히 좌변기 아래 백시멘트 바른 부분에 노랗게 변색 되어있으면 새는 것을 의심해야합니다. 새는 것이 아니더라도 백시멘트 줄 눈에 소변이 베어 들어가서 지린내가 날 수 있습니다.

 

화장실 지린내 잡는 법 

1. 락스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청소하는 방법일 것 같은데요, 락스를 물에 타서 솔에 화장실 청소하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2. 식초

식초가 소변의 암모니아 냄새 없어주는데요, 식초물을 변기 주변에 닦고 변기물에 같이 버려 흘려보내면 냄새를 잡아줍니다. 또,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섞어도 효과 있습니다. 

 

3. 세제 / 퐁퐁

변기에 세제 녹여서 뜨거운 물 붓고 물 내리면 세재가 배관속 찌든 부분을 제거해주고 냄새도 잡아준다고 합니다. 혹은 베이킹소다가 들어간 세제를 물에 풀어 변기 주면에 뿌리고 5~10분 있다가 샤워기로 물뿌려서 헹구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또는 퐁퐁으로 청소해도 악취가 많이 사라집니다.

 

4. 샴푸 & 바디워시

위의 락스, 식초, 세제, 퐁퐁과 달리 샴푸나 바디워시를 변기 주변과 바닥에 뿌리고 물로 헹구면 향기로운 냄새가 나면서 악취가 사라집니다. 

 

5. 치약

치약을 물에 풀어 변기 주변을 닦고 샤워기를 통해 헹궈서 변기물로 흘려보내면 악취가 사라집니다.

 

화장실 좌변기 아래 시멘트가 깨졌을 때  

변기 물 새면, 변기 다시 뜯어서 맞춘 후에 백시멘트 다시 발라줘야 합니다. 시멘트 깨진 부분 다 깨서 버리고 시멘트 가루 개서 발라보면 냄새가 안날 수 있습니다. 이음새 부분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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