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맛집 프레시코드 후기
(광고 아님! 내돈내산 후기임)
요새 광고 엄청하는 프레시코드
샐러드가 굉장히 맛있어보여서 주문했다.
요새 이미지만 휘황찬란하고 실제 음식은 생각보다 초라(?)한 음식들이 있어 한번 직접 시켜봤다.
이 중에 딸기철이라 딸기 바닐라 크림치즈 샐러드를 주문했다.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다이어트 용으로 딱 좋은 사이즈였다.
회사 동료는 라지를 시켰는데, 라지는 좀 컸다...ㅎㅎ....
샐러드와 딸기 모두 싱싱해서 마음에 들었다. 칼로리도 300Kcal 정도였던 것 같다. :)
소스가 키위소스였는데, 상큼한 과일과 어울렸다.
다만, 저 치즈크림이 생각보다 달지 않고 개인적으로는 조금 느끼했다.ㅠㅠ
무엇보다 프레시코드의 장점은, 프코스팟이라고 해서 당일 아침 9시 30분 이전 결제시 프레시코드 지정 픽업 장소로 배송되는데,
1개만 주문해도 무료배송이다. 단 프코스팟은 주말배송이 불가하다.
다행히도 회사 건물 내에 있는 GS25 무인택배함이 프코스팟이라 여기로 시켰다.
배송비 3,000원 아낄 수 있어서 프코스팟 정말 좋은 것 같다.
+추가 프레시코드 샐러드 후기
아쉬파샐러드 맛있음 근데 소스 매움
바베큐 플래터 샐러드 존내 맛있음. 근데 칼로리 거의 800Kcal 였음 투해비..
그릭브락스 연어 샐러드 연어들어가면 그냥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