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치킨센더 콥 샐러드 밀 박스.
운동가기 전에 간단한 저녁먹으려고 샀다.
카카오톡 선물받은 스타벅스 쿠폰으로 변경해서 샀다.
가격: 6,500원
칼로리: 220kcal
오, 이렇게 음식이 다같이 포장되어 있는게 아니라 재료들이 구분되서 담겨 있다.각각 하나하나 별도로 구분돼있는 건 또 아니다.따로 또 같이다. 무슨 기준으로 나누어서 또 같이 섞었는진 모르지만 여튼 구분되어 있다...ㅎ...ㅎ;;
재료는 치킨, 방울토마토, 오이같은 호박(사실 뭔지 모르겠는 게 있다) ,올리브, 메추리알, 뒤에 병아리콩 같이 생겼으나 고것은 치즈, 그리고 봄동같이 생긴 상추 끝. 소스는 안뿌렸다. 좀 해비해보여서.
솔직후기.
다이어터로서 솔직히 6,500원에 아주 살짝 조금 비싸다는 느낌 들었다.
그래도 들어가 있을 건 '조금'씩 들어있다. 메추리알 2알..치즈 7알, 올리브 8개 정도..방토 2개...?
솔직히 프레시코드 샐러드 먹고 좀 눈이 높아졌나보다.
스타벅스 샐러드보다 GS25편의점 케이준치킨 샐러드가 2배 더 저렴하고 더 맛있다......!
브랜드네임에 비해 실망. 걍 자리세 내는 걸로.
샐러드는 프레시코드 시켜먹는게 낫다.
참고로 난 프레시코드와 아무 상관없다. 프레시코드에서 이 글 보고 사은품 주면 좋겠다...이렇게나 극찬+홍보해주는데..ㅎㅎ..